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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프랑스 서점

    • 올림픽도 막지 못한 파리지앵의 책 사랑

      1년 전인 2023년 여름, 파리 출판계에는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. 파리의 부키니스트들에게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중 ‘센강을 떠나라’는 퇴거 명령이 떨어진 것이다. 부키니스트란 센강 기슭을 따라 늘어선 책 노점상을 일컫는다. 16세...

      2024.07.26 10:58

      올림픽도 막지 못한 파리지앵의 책 사랑
    • 유럽 동네 책방이 살아남는 비결

      영국과 프랑스 책방들을 한 달여간 둘러본 기행문이다. 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건 저자인 한미화다. 그는 출판계 경력 31년의 출판 평론가다. 유럽 책방을 살펴보는 저자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.영국 런던 세실 코트는 책방 거리다. 1800년대 후반부터 책방과 출판사가 하나...

      2024.07.19 18:24

       유럽 동네 책방이 살아남는 비결
    • 英·佛 동네 책방들은 어떻게 살아남아 가는가 [서평]

      <유럽 책방 문화 탐구>는 영국과 프랑스 책방들을 한 달여 간 둘러본 기행문이다. 책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저자인 한미화 씨다. 그는 출판 평론가다. 1994년부터 31년 동안 출판계에서 활동하고 있다. 유럽 책방을 살펴보는 저자의 눈길이 예사롭지 않다. 영...

      2024.07.18 14:41

      英·佛 동네 책방들은 어떻게 살아남아 가는가 [서평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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